"섹시해지는 느낌"…기은세, 이혼 발표 후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 공개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기은세(본명 변유미)가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기은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왠지 섹시해지는 느낌"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기은세는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한 채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기은세는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고급스러우면서도 도회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한 기은세는 엘리베이터에 서서 마네킹 같은 신체 비율과 곧게 뻗은 다리 라인을 드러냈다.

기은세가 근황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은 "정말 너무 아름답다", "여신 그 자체", "좋아요 안 누를 수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KBS2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기은세는 지난 9월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 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함께 걱정해 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기은세는 앞서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정은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