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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손절설' 불가리 CEO, 사진 도배로 논란 일축…19금쇼 여파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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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19금쇼 '크레이지 호스' 출연 이후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로부터 손절 논란이 인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3일 명품 브랜드 불가리 회장은 자신의 개인 SNS 채널에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리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여러장 게재했다. 

앞서 불가리 회장은 SNS에서 리사의 사진을 지운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리사 인스타그램
리사 인스타그램
논란을 의식한 듯 이날 회장은 자신과 함께 찍은 사진을 비롯한 리사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도배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이 CEO는 리사와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리사는 지난 9월 출연했던 프랑스 파리의 3대 카바레 쇼 중 하나인 '크레이지 호스' 공연 출연 후 중국 웨이보 계정이 삭제됐다. 

리사의 계정은 "법과 규정, 웨이보 관리 규정을 위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이 계정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문구와 함께 폐쇄됐다.

'크레이지 호스쇼'는 여성의 신체부위 노출되는 19세 미만 관람불가 공연으로 선정성 논란, 여성의 성상품화 비판 등을 받아왔다. 

실제 리사는 신체 노출을 하지 않았으나 해당 공연 출연을 강행하며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에 셀린느와 불가리 차이나 웨이보 계정 역시 리사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셀린느 역시 리사 사진을 다시 게재하며 논란을 일축했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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