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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배승민, 군 복무 와이 언급 "항상 격려와 응원해 줘…연락 자주 한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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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골든차일드 배승민이 군 복무 중인 와이를 언급했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세 번째 싱글 '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골든차일드 배승민-와이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배승민-와이 / 울림엔터테인먼트
1995년생인 와이는 지난 3월 육군에 입대했다. 오는 2024년 9월 전역까지는 322일이 남았다.

배승민은 "와이 형이 컴백 소식을 듣고 우리한테 항상 격려와 응원, 박수를 춰줬다. 연락을 자주 하는데 항상 '몸 관리 잘하면서 아프지 말고 활동 잘 마무리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줘서 우리도 그에 맞게 힘입어서 잘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골든차일드 이대열 /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이대열 / 울림엔터테인먼트
지난 9월 전역한 이대열은 "군대 생활을 하면서 무대가 굉장히 그리웠다. 제대하고 나서 골든차일드라는 팀에 돌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다"라며 "하루빨리 골드니스(팬덤명)와 만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서 관리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 아무래도 멤버들이 좀 영(young) 하다 보니까 저도 그에 걸맞게 관리와 운동과 연습을 꾸준하게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세 번째 싱글 'Feel me'는 골든차일드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URA' 이후 국내에서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리더 이대열이 합류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타이틀곡 'Feel me'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Post Grunge-Rock 장르의 곡으로,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Ambience-Intro와 터져 나오는 하이라이트 파트의 Distortion-Guitar사운드가 매력적이며, 현실 속 멤버들의 자전적 이미지가 투영되어 더욱 진정성이 느껴진다.

두 번째 수록곡 'Blind Love'는 몽환적인 Synth라인과 감성적인 Funk-Guitar사운드가 어우러진 UP-Tempo 장르의 댄스곡으로, 두 눈을 가려버린 달콤한 사랑의 감정을 가사로 표현했으며, 귀를 사로잡는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세 번째 수록곡 'Dear'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British-POP 장르의 서사 곡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찬란했던 청춘의 기억은 눈동자에 남아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TAG의 자작곡이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Feel me'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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