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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강호동·이수근과 여전히 친해, 아무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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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나영석 PD가 예능 '신서유기' 새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기쁘다 피오 오셨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나 PD는 과거 tvN 예능 '신서유기'에서 호흡을 맞춘 피오를 게스트로 초대해 대화를 나눴다.

나영석은 얼마 전 해병대에서 전역한 피오에게 "제대 후 두달 밖에 안 됐는데도 여유가 넘쳐난다"고 했다. 피오는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내가 일어나는 시간이 신기하다. 요즘 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걸 즐기고 있다"고 제대 후 근황을 전했다.
뉴시스 제공
특히 한 시청자는 나 PD, 피오가 함께하는 '신서유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나 PD는 "'신서유기'는 사실 뭐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거 알고 있는데 사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진행을 못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나 PD는 "멤버들 군 입대도 있고, 코로나도 걸렸었다. 그것 말고도 스케줄 조정이나 이런 것들이 타이밍이 안 좋았다.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여러 일들이 있어서 진행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다, 안 한다'라고 말씀드리기 보다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안재현 등 다 우리끼리 너무 친하고 여전히 가족 같은 사이라는 것은 말씀드릴 수 있다. 여전히 우리 관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굳건히 잘 만나고 있다. (새 시즌 역시) 열려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서유기'는 2020년 12월 시즌8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후 3년간 새로운 시즌이 제작되지 않았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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