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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이랑 사진 찍기 힘들어"…'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육아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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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담호 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살이랑 같이 사진 한 번 찍기 너무 힘드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수연 인스타그램
서수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즈를 취한 서수연과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담호 군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974년생인 이필모의 나이는 만 49세로, 지난 2019년 2월 11살 연하 아내 서수연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8월 첫째 아들 담호 군을, 지난해 8월 둘째 아들 도호 군을 얻었다.

현재 이필모, 서수연 부부와 담호, 도호 군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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