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김영대가 또 비주얼 연기를 선보인다.
김영대는 1일 서울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수목극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에서 연달아 톱스타를 연기하는 것과 관련 "배역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을 뿐"이라며 "'별똥별'(2022)의 '공태성'은 좀 더 대중적이고 잘 갖춰진 스타지만, '한준오'는 어떻게 보면 망나니다. 철부지 역이고, 좀 더 날 것의 느낌이 살아있다. 연기하기 더 편했다"고 짚었다. "실제 삶과는 전혀 다르다"며 "비슷해지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배우는 점도 많다. 대중들에게 좀 더 솔직하게 다가갈 것"이고 덧붙였다.
1인 2역을 맡아 부담감도 클 터다. "준오는 감정적이고 즉흥적이다. 반면 도하는 이성적이고 냉철하다. 정반대"라며 "원작 인기를 알아서 부담감도 컸다. 그림체를 보고 살아있는 사람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려웠지만 표예진씨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고 감명 받았다. 매번 캐릭터에 진심으로 임해서 좋은 신을 만들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이 드라마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춘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은 여자의 환생 로맨스다. 김영대는 톱스타 한준오와 신라 출신 귀족 '도하'를 맡는다. 표예진은 소방 구조 대원 출신 보디가드 '강영화'와 대가야 귀족 '한리타'를 맡는다. 헤윰 작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프로듀사'(2015) 표민수 PD가 만든다.
표 PD는 "김영대와 표예진은 눈이 참 예쁘다. 감정 표현을 잘 할 것 같았다"며 "김영대는 섬세하면서 남성미로 나가는 형태이고, 표예진은 담대하면서 섬세함으로 들어가는 형태다. 크로스 곡선으로 표현하기 좋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훌륭한 배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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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는 1일 서울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열린 ENA 수목극 '낮에 뜨는 달' 제작발표회에서 연달아 톱스타를 연기하는 것과 관련 "배역을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을 뿐"이라며 "'별똥별'(2022)의 '공태성'은 좀 더 대중적이고 잘 갖춰진 스타지만, '한준오'는 어떻게 보면 망나니다. 철부지 역이고, 좀 더 날 것의 느낌이 살아있다. 연기하기 더 편했다"고 짚었다. "실제 삶과는 전혀 다르다"며 "비슷해지려면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배우는 점도 많다. 대중들에게 좀 더 솔직하게 다가갈 것"이고 덧붙였다.
1인 2역을 맡아 부담감도 클 터다. "준오는 감정적이고 즉흥적이다. 반면 도하는 이성적이고 냉철하다. 정반대"라며 "원작 인기를 알아서 부담감도 컸다. 그림체를 보고 살아있는 사람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어려웠지만 표예진씨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고 감명 받았다. 매번 캐릭터에 진심으로 임해서 좋은 신을 만들 수 있었다"고 귀띔했다.
표 PD는 "김영대와 표예진은 눈이 참 예쁘다. 감정 표현을 잘 할 것 같았다"며 "김영대는 섬세하면서 남성미로 나가는 형태이고, 표예진은 담대하면서 섬세함으로 들어가는 형태다. 크로스 곡선으로 표현하기 좋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할 훌륭한 배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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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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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1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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