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1일 소속사 51K에 따르면, 옥택연은 지난달 16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방콕, 자카르타까지 총 5개국 도시에서 2023 첫 단독 아시아 팬미팅 투어 '스페셜TY(SpecialTY)'를 개최했다.
옥택연은 각 도시마다 미리 연습한 현지 언어로 인사말을 전했다. 최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종영한 드라마 '가슴이 뛴다'의 뒷이야기를 전하고, 일상에 대한 토크도 진행됐다. 옥택연은 팬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현지 노래를 연습해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의 소원을 직접 이행하는 이벤트를 열었으며,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주기도 했다.
옥택연은 '톡 톡 톡(Toc Toc Toc)', '프로미스(Promise)', '샴페인' 무대를 선보였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팬들이 남긴 손글씨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점프(Jump)', '핸즈 업(Hands up)'을 가창했다. 팬미팅을 마친 옥택연은 '하이 바이 세션'으로 팬들을 직접 배웅, 눈을 맞추고 손인사를 하며 한명 한명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당첨된 팬의 핸드폰으로 함께 셀카 사진을 촬영하고 행복했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단체사진 촬영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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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1/01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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