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한정수가 절친 고(故) 김주혁의 묘소를 찾았다.
31일 한정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실 어제가 기일이었지만 사정상 오늘. 금년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정수는 생전 절친했던 배우인 김주혁과 그의 부친인 고(故) 김무생이 함께 잠들어있는 묘소를 찾았다.
또 한정수는 묘소에 코미디언 김준호가 놓아둔 하얀 국화 꽃바구니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꽃바구니에는 '주혁이 형 보고싶어요'라는 글귀가 써있다.
한편 김주혁은 2017년 10월30일 차량 전복사고로 향년 45세에 세상을 떠났다. 사망 후 김주혁은 충남 서산의 가족 납골묘에 부친인 김무생과 잠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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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31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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