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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첫 전야제 연다…홍이삭·재주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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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으로 통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처음으로 전야제를 연다.

31일 CJ문화재단에 따르면, '제 34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대회 하루 전날인 오는 11월17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대회 출신 뮤지션들이 함께 하는 전야제가 펼쳐진다.

감성 듀오 '노리플라이'(17기), 싱어송라이터 홍이삭(24기), 박경환의 1인 밴드 '재주소년'(14기) 등 유재하 경연대회 출신 선배들이 무대에 올라 후배들을 응원한다.
뉴시스 제공
본 전야제 공연은 네이버예매, 인터파크,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1월3일까지 유재하장학회 공식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 받는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한국 팝 발라드의 개척자 유재하(1962~1987)를 기린다. 지난 1989년 시작된 국내 첫 싱어송라이터 오디션이다. 30여년 동안 방시혁 하이브 의장, 유희열 안테나 대표를 비롯 김연우,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등 현재 한국 대중음악계를 이끌어가는 대표 뮤지션들이 거쳤다. 또 최유리, 예빛, 밴드 '터치드' 등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도 대거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으로 통한다.

CJ문화재단은 신인 싱어송라이터를 발굴·육성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취지에 공감하며, 지난 2014년부터 후원사로, 2018년부터는 공동 주관사로 대회를 함께 운영 중이다. 올해 대회는 11월18일 관악아트홀에서 열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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