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생일 기념 `이찬원 팬클럽` 찬스 서울경기연합방, KBS강태원복지재단에 `기부`

(톱스타뉴스 김지정 기자) 이찬원의 11월 1일 생일을 기념하며 이찬원 팬클럽 `찬스`가 뜻깊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 서울경기연합방은 가수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기금 11,010,000원을 KBS강태원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찬원 팬클럽 찬스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각 지역에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던 안타까운 소식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금을 지난 피해로 아직 일상을 회복하지 못한 수재민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뜻깊은 기부를 했다.

또한, 이찬원 팬클럽 `찬스` 서울경기연합방 대표는 "이번 기금을 통해 이찬원 씨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가 폭우 피해 수재민을 비롯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에게도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지난 7월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러한 이찬원의 선행을 이어받은 `찬스` 역시 수재민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며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빛을 발했다.

이외에도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찬스`의 기부소식이 전해지고 있으며, 경남 창원의 `찬스`는 지난 10일 지역 내 지적발달장애인의 문화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3백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처럼 가수 이찬원 팬클럽 `찬스`의 선행들이 계속 이어지며,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지정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