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태리, 숏컷 변신…차기작 '정년이' 기대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김태리가 장발, 단발에 이어 숏컷 헤어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김태리는 사진 속 김태리는 캠핑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7일 참석했던 행사에서는 긴 머리로 등장했던 김태리의 바뀐 헤어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김태리 인스타그램
김태리 인스타그램
이날 김태리는 용산구 레이어20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웃도어 브랜드 행사에 숏컷 헤어로 등장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극 들어간다 들었는데 숏컷인 거 색다르네 잘 어울려", "정년이 팬들 0순위 로망이 김태리였는데 이걸 진짜 김태리가 하네.... 정년이 환생한 거 같아", "저 머리로 또 연기 차력쇼 보여주겠지.. 가슴 웅장해진다", "김태리 초등학교 졸업사진 생각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7월 '악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태리가 선택한 차기작은 '정년이'다.

'정년이'는 동명의 웹툰(서이레, 나몬 작가)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태리는 국극 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상경한 판소리 천재 윤정년 역에 캐스팅됐다. 또한 해당 작품에는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 김윤혜, 현승희, 정라엘 등도 출연한다.

김태리와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문소리는 정년이 엄마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또한 김태리가 출연한 영화 '외계+인 2부'는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