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상속자들'→영화 '독전2'…넷플릭스 11월 공개 예정작 보니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넷플릭스 11월 공개 예정작에 이목이 쏠린다.

26일 넷플릭스는 공식 계정에 "밤이 부쩍 길어졌고 그걸 채울 넷플릭스 신작은 넘쳐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11월 공개 예정작 목록을 게재했다.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순차적으로 '은혼', '우리가 볼 수 없는 모든 빛: 리미티드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셀링 선셋: 시즌7'가 공개된다. 이달 5일부터는 앞서 공개됐다가 계약이 만료돼 볼 수 없었던 '응답하라 1988'을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8일에는 '로비 윌리엄스', 11일에는 '고려 거란 전쟁', 13일에는 '페르소나: 설리'가 공개된다.

오는 15일에는 여러 한국 드라마들이 업로드된다. 이날부터는 넷플릭스에서 '상속자들', '절대그이', '푸른 바다의 전설', '녹두꽃'을 시청할 수 있다.

16일에는 '더 크라운: 시즌6: 파트1', 17일에는 '코코멜론: 같이 놀아요', 22일에는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가 공개된다.

이어 11월 23일에는 '마이 리틀 포니: 나만의 마법: 챕터6', 24일에는 '마이 데몬', 28일에는 '코미디 로얄', 30일에는 '초토화'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다양한 영화도 11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달 2일에는 '범블비', 3일에는 '스쿨 오브 락'이 공개된다.

올해 여름 빅4로 개봉했던 '비공식작전'은 7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8일 '귀를 귀울이면', 9일 '미녀 삼총사', '미녀 삼총사2 : 맥시멈 스피드', 10일 '더 킬러', 14일 '넷플릭스 컵'이 공개된다.

17일에는 '독전2', 21일에는 '레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매달 5,500원의 요금이 부과되는 광고형 스탠다드부터 월 17,000원의 프리미엄까지 4개의 멤버십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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