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임요환 #소지섭
임요환, “소지섭과 영화 찍을 때 발연기 넘어 ‘발톱의 때’ 연기 했다”… ‘무슨 영화?’
임요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 임요환이 자신의 연기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날 임요환은 소지섭과 함께 출연한 영화 ‘도둑맞곤 못살아’를 언급하며 “흑역사다. 장수원의 전성기 때보다 못한 발연기, 발톱의 때 연기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사회 때 내 연기를 처음 봤는데, 나 때문에 이 영화가 망하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임요환은 아내 김가연이 어제(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요환, “소지섭과 영화 찍을 때 발연기 넘어 ‘발톱의 때’ 연기 했다”… ‘무슨 영화?’
임요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서 임요환이 자신의 연기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날 임요환은 소지섭과 함께 출연한 영화 ‘도둑맞곤 못살아’를 언급하며 “흑역사다. 장수원의 전성기 때보다 못한 발연기, 발톱의 때 연기를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사회 때 내 연기를 처음 봤는데, 나 때문에 이 영화가 망하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02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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