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용감한 시민'이 개봉한 가운데 박스오피스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박스오피스 1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차지했다.
이날 하루 255,232명의 관객을 모았다. 또한 실시간 예매율 1위에도 올라 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화재로 어머니를 잃은 11살 소년 마히토가 아버지와 함께 어머니의 고향에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이세계, 모험 장르 영화다.
해당 작품에는 지브리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악은 일본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히사이시 조가 맡았다.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사회 없이 개봉을 진행한 가운데, 네이버 관람객 평점 6.76점(10점 만점), CGV 골든 에그(실관람객 평가) 66%(100% 만점)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용감한 시민'이 올랐다. 이날 36,664명의 관객을 모았다.
신혜선, 이준영 주연의 '용감한 시민'은 동명의 웹툰(김정현)을 원작으로 하며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 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어 '30일'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0일'은 개봉 후 한 번도 1위에서 내려온 적 없지만 22일 만에 자리를 내줬다.
누적 관객수는 1,675,280명.
이어 '플러워 킬링 문', '1947 보스톤', '오픈 더 도어', '블루 자이언트', '화란',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더 킬러'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박스오피스 1위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차지했다.
이날 하루 255,232명의 관객을 모았다. 또한 실시간 예매율 1위에도 올라 있다.
해당 작품에는 지브리 역대 최고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음악은 일본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히사이시 조가 맡았다.
일본에서와 마찬가지로 시사회 없이 개봉을 진행한 가운데, 네이버 관람객 평점 6.76점(10점 만점), CGV 골든 에그(실관람객 평가) 66%(100% 만점)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용감한 시민'이 올랐다. 이날 36,664명의 관객을 모았다.
신혜선, 이준영 주연의 '용감한 시민'은 동명의 웹툰(김정현)을 원작으로 하며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신혜선)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 권력 한수강(이준영)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어 '30일'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30일'은 개봉 후 한 번도 1위에서 내려온 적 없지만 22일 만에 자리를 내줬다.
누적 관객수는 1,675,280명.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26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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