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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 '김치 앰버서더' 발탁 후 특혜? "김치 필요하면 말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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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세븐틴 호시가 김치 앰버서더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세븐틴 호시가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알려주는 개그의 3요소 EP.12 세븐틴 호시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호시는 김치 앰버서더로 발탁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김치 광고를 노리고 먹은 게 아니라 진짜 좋아해서 먹은 것"이라며 "자컨이나 라이브, 생방송 같은 곳에서 (먹었다) 데뷔 8년정도 되니깐 팬 분들이 그걸 모아서 장난으로 '김치 앰버서더다' 올렸는데 그걸 종가에서 봐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팬 분들이 만들어주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장도연은 "그것도 봤다. 보그 촬영에 (김치 콘셉트 화보로) 빨간 배경이랑 해서 인터뷰하고"라고 말했고, 호시는 "팝업 행사가서 들었다. 디렉터님이 보그에 계셨다가 종가로 이직하셨다고 한다. 근데 김치랑 화보는 사실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는데 잘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호시에게 가장 좋아하는 김치 조합을 물어보며 "국물 라면에 먹는 배추김치, 짜장라면에 파김치, 수육에 겉절이"를 예시로 들었다. 이에 호시는 "그렇게 다 좋은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호시는 김치 앰버서더로 좋은 점으로 "김치를 엄청 보내주신다. 필요하면 말하라고 한다. 음악방송때 팬들이 들어오시면 와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한다. 신인 때는 돈이 많이 없었는데 요즘은 '음악 방송 오시는 팬분들께 김치 드리고 싶다'고 하니깐 (브랜드 관계자 분이) '말씀만 하시라고. 다 보내주겠다고. 우리 모델 당연하다'"고 깨알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앨범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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