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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야노 시호 딸 추사랑, 12번째 생일 맞은 근황…모델 준비생 다운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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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12번째 생일을 맞은 추사랑의 근황이 전해졌다.

25일 오전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쭉 함께한 사랑. 12살이 되었고, 앞으로 점점 어른이 되고, 자립해서 떨어져 있는 시간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좀 애틋한 마음을 느낀 오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년을 되돌아보며 이날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랑답게 쭉쭉 성장해 나가길. 진심으로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상 속 추사랑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특히 모델 준비 중인 추사랑의 남다른 비율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달 1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5회에는 모델 준비 중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추성훈은 "이번에 사랑이가 모델 학원을 다니게 됐다. 3주 정도 다녔는데 저도 한 번도 못 봤으니 한 번 보고 싶은 것도 있다"라며 "학원에 있는 친구들도 목표 가진 친구들이 많아서 예비 모델 친구들을 위해 특강을 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2011년생인 추사랑의 나이는 만 12세로, 키 154cm에 몸무게 34kg이다. 팔 길이는 53cm, 다리 길이는 100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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