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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마를 인터뷰한 기자…조여정·정성일 '인터뷰' 촬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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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조여정과 정성일이 주연한 영화 '인터뷰'가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는 "7월17일부터 촬영을 시작해 지난달 27일 끝냈다"고 했다.
뉴시스 제공
'인터뷰'는 특종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기자가 11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를 인터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여정이 기자 선주를, 정성일은 살인마 영훈을 연기했다. 연출은 '채비'(2017) 등을 만든 조영준 감독이 맡았다. 조여정은 "모든 작품에 진심으로 임하지만, 선주는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컸던 캐릭터"라며 "그만큼 애정이 담긴 인물"이라고 했다. 정성일은 "배우·감독·스태프 합이 완벽했다.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인터뷰'는 내년 공개 예정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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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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