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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이순재·조인성,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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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으로 글로벌 스타가 된 배우 이정재가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받는다.

이정재는 24일 오후 서울 고덕동 스테이지28에서 열린 올해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1993년 연기활동을 시작한 이정재는 '젊은남자' '하녀' '관상' '암살' 등의 영화와 드라마 '모래시계' 등 40여편의 작품을 비롯해 지난해 에미상남우주연상의 '오징어 게임'으로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영화 '헌트'를 통해 감독으로도 인정 받았다.

이와 함께 연극예술인상에 배우 이순재, 공로예술인상에 임권택 영화감독, 굿피플예술인상에 배우 조인성, 독립영화예술인상에 배우 김서형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정했다.
뉴시스 제공
이순재는 올해 연극 '리어왕' 공연에서 89세 나이를 극복하고 3시간20분의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들었다. 임 감독은 '만다라' '씨받이' '서편제' 등 100여 작품을 연출하며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했다. 조인성은 영화 '밀수', 디즈니 플러스(+) '무빙' 등 바쁜 연기 일정 속에서도 12년째 서울아산병원 어린이 환자 돕기와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을 위한 활동, 아프리카 탄자니아 빈민지역 학교 건립 후원을 해왔다. 김서형은 '비닐하우스'로 독립영화에 대한 주목도를 끌어올렸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2011년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창립되던 해 제정됐다. 매년 연말에 영화, 연극, 공로, 선행, 독립영화 부문에서 활동이 돋보이는 예술인을 선정한다. 총 1억원(각 20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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