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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동갑내기 만났다…BTS 정국-아스트로 차은우, '세븐(SEVEN)' 챌린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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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세븐(SEVEN)' 챌린지를 함께했다.

22일 정국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BTS #GCF #DANCE #SEVEN #ASTRO #CHA #차은우'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비니를 쓰고 '세븐' 춤을 추는 정국,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눈을 마주 보고 서로를 향해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정국 틱톡 영상 캡처
정국 틱톡 영상 캡처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래그래 친구들끼리 자주 많이 해줘라", "둘 다 얼굴도 제발 들이대 줘요", "헐 차은우 챌린지 하는 거 처음 봐 춤 잘추는데", "정국이 친구들이랑 챌린지 할 때 너무 행복해한다 더해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1997년생으로 동갑이다. 

차은우는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후 2016년 판타지오 소속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및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진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정국은 2013년 빅히트 뮤직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그룹으로 성장했다.

지난 7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세븐'을 통해 정국은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솔로 가수로서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9월 발매한 '3D'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해당 앨범에는 '세븐', '3D'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 등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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