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JTBC '뉴스룸' 출연…23년 가수 인생 돌아본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성시경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21일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이 22일 오후6시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지난 19일 발매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중심으로 23년차 발라드 가수의 면면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룸'은 문화계 전반에서 화제를 모은 유명인들의 심층 인터뷰 코너다. 성시경의 출연은 지난 2021년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지난 19일 음원 플랫폼에 발매된 성시경·나얼의 협업곡 '잠시라도 우리'는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성시경의 감미로우면서도 독보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성시경은 163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이기도 하다. 성시경은 '뉴스룸'에서 '잠시라도 우리' 발매 소감 및 곡 참여 과정, 노래를 향한 열정, 크리에이터로 경험한 것 등 다양한 생각을 털어놓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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