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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40일 만에 28kg 감량한 사연?…다이어트 비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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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진서연이 40일 만에 2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197회에는 배우 진서연이 출연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날 진서연은 평소 식습관에 대해 "좀 많이 먹는 편이다. 아기 임신했을 때 만삭 때 28kg이 쪘다. 그래서 78kg"이라고 밝혔다.

이어 "40일 만에 28kg을 뺐다. 되더라. 맛있게 살 안 찌는 음식 위주로 먹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체해서 쓸 수 있는 살 안 찌는 재료들이 뭐가 있을까 엄청나게 찾는다"라고 전했다.

특히 진서연은 "자기 전 날 (다음 날) 운동 안 갈 것 같다 싶으면 아예 운동복을 입고 잔다. 운동복 입고 알람 맞추고 자면 알람 끄고 양말만 신고 나가면 된다"라고 얘기했다.

1983년생인 진서연의 나이는 만 40세로, 지난 2014년 5월 남편과 결혼 후 2018년 10월 아들 루이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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