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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불후의명곡' 유리상자 파격 퍼포먼스 깜짝…"리허설에서 이렇게 오버하는 거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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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하얗고 말랑한 볼에 핑크빛 홍조가 사랑스러운 매력쟁이 슈퍼스타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리허설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오는 21일(토)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28회는 '아티스트 윤형주&김세환' 편 2부로 고막 힐링의 여운이 가득한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1부에서 배너, 이솔로몬, 육중완밴드, 신승태, 김용필이 윤형주&김세환의 명곡을 다시 부른 것에 이어 이번 2부에는 유리상자, 에일리, 나상현씨밴드, 마독스, 포르테나가 기대를 자극한다.
불후의 명곡
불후의 명곡
세시봉의 직속 후배인 유리상자는'길가에 앉아서'를 선곡했으며 무대 위 독특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승화와 이세준은 '길가에 앉아서' 무대에서 바닥에 앉아버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토크 대기실 MC 이찬원은 유리상자의 이번 무대에 대해 "리허설에서 이렇게 오버하는 거 처음 봤다"라며 유리상자가 어떤 무대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2부에서 윤형주&김세환은 과거 세시봉의 폭발적인 뜨거웠던 인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윤형주는 "여학생들이 출구를 막아서 집에 갈 수가 없었다"라며 집에 가기 위해 여자 화장실로 들어간 사연을 전한다. 이를 들은 "송창식은 여학생들에게 잡혀서 머리도 뜯기고 옷도 다 뜯겼다"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윤형주&김세환은 60년 70년대 마성의 포크 그룹 세시봉에서 활약한 인물로 국내 포크계 전설 같은 존재다. 1세대 포크 대표주자이자 현재진행형 싱어송라이터인 윤형주와 김세환은 무려 11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았다. 윤형주&김세환은 ‘Save the Last Dance for Me’, ‘Corrine, Corrina’로 또 한 번 추억속 아름다운 귀 호강 눈 호강의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무릎을 치게 만드는 '찬또위키' 입담으로 대체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는 명품 MC 이찬원과 함게 하는,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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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그대 2023-10-20 11:52:27
세시봉 2부 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이찬원 불후의명곡 스튜디오를 재미와 감동으로 환하게 밝히는 귀요미mc 게스트와 대중 사이의 아름다운 가교 응원합니다

김분자 2023-10-20 16:23:49
이찬원 조근조근 언어구사에 귀재
불후의명곡 최고의 명 MC 진행도최고 텐션도 최고

이정자 2023-10-20 19:59:50
불명 본방사수 기다려져요
무한매력 mc또 분위기 띄우면서 진행하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김계숙 2023-10-20 22:17:35
이찬원 불후의명곡 유리상자의 과도한 퍼포먼스를 사랑스러운 맨트로 분위기 활짝 띄워 주는 센스 쟁이 MC이찬원님 승승장구 하세요

심규순 2023-10-21 07:28:46
이찬원 불후의명곡 MC
이번주도 세시봉 2부 기대하며 재치있는 입담과 대기실 분위기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명품MC 오늘도 본방사수하며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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