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前 남편, 사업 실패로 수백억 날려"…'그 사나이' 허윤정, 이혼 이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 사나이' 등으로 알려졌던 가수 허윤정이 인기를 누리던 시절에 돌연 잠적한 이유를 고백했다.

허윤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모든 게 밑바닥까지 갔을 때 죽고 싶었다. 정말 강물에 빠져 죽고 싶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허윤정은 1980년대 '그 사나이'에 이어 '관계' 등 히트곡을 연달아 내고 하루에 10여개 행사를 뛸 정도로 주목 받았다.
뉴시스 제공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전(前) 남편이 사업을 실패하고 그가 딴짓도 하면서 생활이 어려워졌다. 날린 재산은 몇백억이 됐다. 결국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다.

100평이 넘는 집에서 살던 허윤정은 단칸방에서 남매를 홀로 키우며 어려운 생활을 해야 했다. 그녀는 "제가 살았던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다. '내가 죽으면 아이들은 어떡하나'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살았다"고 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