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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조치” 가수 로이킴 측, ‘Roy Note’ 콘서트 불법 거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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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콘서트 티켓 불법 거래 제보를 받는다.

19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로이킴 공식 팬카페를 통해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 불법 거래 티켓 제보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 불법 거래 티켓 제보 관련 안내”라며 “올바른 공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
2023 로이킴 콘서트 ‘Roy Note’
이어 “본 공연은 불법 예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예매 및 거래 건에 대해 수시로 강제 취소 처리를 지속하고 있다”며 “불법 거래 발견 시 인터파크 고객센터 및 아래 메일로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웨이크원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은 사전 안내 없이 취소되며, 티켓 불법 거래로 인한 피해에 대해 주최/주관사 및 예매처에서는 여하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반드시 공식 예매처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로이킴의 단독 콘서트 ‘Roy Note’는 오는 12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지난 18일부터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티켓 예매처는 “본 공연은 단독 판매로 진행되며, 그 외의 경로로는 티켓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티켓 예매처는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타인으로부터 양보받거나 추가 비용을 지불해 구매한 티켓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며 사전 통보없이 무효 처리되거나 법적인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로이킴의 ‘Roy Note’ 콘서트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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