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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그럼 난 한국에 갈게"…美 마트운영 차태현·조인성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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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한효주·임주환·윤경호가 미국 한인 마트 운영을 맡은 배우 차태현·조인성을 도우러 갔다가 당황한다.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어쩌다 미국 한인 마트를 운영하게 된 차태현·조인성과 '경력직 알바즈' 한효주·임주환·윤경호가 가게 오픈 전부터 위기에 빠진 모습이 담긴 1회 예고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영상 속 차태현과 조인성은 열흘간 운영할 '아세아 마켓'의 엄청난 규모와 부산 같은 친근한 주변 환경에 놀란 모습이다. 차태현은 "스타일은 화천이고 규모는 공산입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뉴시스 제공
무엇보다 '아세아 마켓'의 김밥 판매는 3년 차 '사장즈'에게 공산의 정육을 뛰어넘는 막막함을 안긴다. 조인성은 식당에 준비된 하루치 김밥 재료 양에 놀라 "이게 하루 양이라고?"라며 심란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 가운데, 경력직 알바즈 한효주·임주환·윤경호의 열일은 기대감을 더한다. '뭐가 문제냐'는 반응과 함께 당황하지 않고 해야 할 일을 찾아서 척척 해내며 믿음을 안긴다. 조인성도 "뭐든 할 수 있어!"라며 기운을 북돋는다.

그러나 파이팅 분위기는 한순간 반전된다. "이런 식으로 하면 일 못해요!"라고 파업을 선언하는 윤경호, "쉬는 날은 없어요?"라며 당황한 임주환, "그럼 나는 한국에 갈게"라며 탈출을 예고하는 한효주다.

제작진은 "고생 확정에 체념한 듯 미소를 짓는 조인성과 차태현이 과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오는 26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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