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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봉순(김빛나), 깜깜무소식에 근황 관심…'밥상 살인미수' 설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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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트위치TV 스트리머 로봉순(본명 김빛나)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봉순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봉순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로봉순 인스타그램
로봉순 인스타그램
현재 그의 근황은 여기서 멈춰있다. 더 이상 트위치TV에서도 스트리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돌연 활동을 멈춘 만큼 일각에서는 로봉순이 '밥상 살인미수'로 징역을 선고받아 교도소에 복역 중이라는 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와 관련된 글이 다수 게재되며 "로봉순이 방송 중 아파트 옥상에서 리액션으로 밥상을 던졌는데 이를 지나가던 행인이 맞으면서 중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로봉순의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이분 살인미수로 감옥 갔다면서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러나 로봉순은 여태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로봉순은 지난 2021년 성매매 및 프로포폴 투약 등을 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로봉순은 "너무 외로워서 남자 안마방을 불러서 10만 원 짜리 성매매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고 유사 성행위만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성형할 때 우유 주사 등 프로포폴을 맞아본 적이 있지만, 정신병 약이나 수면제는 따로 안 먹는다"며 마약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후 로봉순은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되자 "죄송해요. 다음부턴 안그러겠다. 호기심에 해봤다"며 "그리고 프로포폴은 성형수술 하러갔다가 잠들었는데 수술하고 나니까 프로포폴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마약중독자가 아니다. 성형 중독자다. 이제 안하겠다. 죄송하다. 다시는 안 할게요. 필러는 맞을게요"라고 사과했다.

1990년생으로 만 나이 33세인 로봉순은 과거 팝콘TV, 아프리카TV 등의 플랫폼에서 BJ로 방송 활동을 했고, 자극적인 콘텐츠로 인해 유튜브에서도 활동 정지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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