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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간호사…'나는솔로' 17기, 반전의 자기소개 '나이-직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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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들의 나이와 직업 등이 자기소개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17기 솔로남녀들의 '자기소개 타임'이 그려졌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SBS플러스 '나는 솔로'
이날 영수는 "85년생 서른여덟 살이다"라고 알리며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에서 반도체를 개발하는 연구원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형은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좋겠고, 피부가 하얀 분한테 끌린다"고 전했다.

영호는 "빠른 91년생"이라며 "어릴적부터 탐구심이 많았던 사람"이라면서 정신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2019년도에 의사 면허를 따고 인턴을 마쳤고, 3년 정도 공중보건의 생활을 올해 초까지 마치고 지금은 정신과 전공의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영식은 "90년생"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약간 특이점이 있다면 국적이 캐나다"라며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하는 일은 금융권에서 외환 중개인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철은 "빠른 87년생"이라고 했다. 그는 "장외 파생상품과 외환 FX와 채권 트레이딩 일을 하고 있다"며 "혼자 살고 있다. 아파트 자가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수는 "나이는 제가 제일 많은 것 같다. 83년생"이라며 "일은 대학병원에서 외과 촉탁의 일을 하고 있다. 내년에는 다른 지역으로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철은 88년생이었다. 그는 "하는 일은 9기의 옥순 님 기억하시냐? 광고회사 다니시는데, 저도 광고회사 다니고 있다"고 했다. 
 
SBS플러스 '나는 솔로'
SBS플러스 '나는 솔로'
여자들의 자기소개도 이어졌다. 영숙은 "92년생"이라며 "고려대학교 이공계열에서 학사부터 박사까지 졸업했다. 직책은 연구 교수로 일하고 있다. 암에 걸린 분들을 치료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필라테스 강사로 작년까지 일했다. 대학원 생활을 하면서 파트 타임으로 필라테스 강사로 일했다"고 설명했다.

정숙은 "90년생"이라며 "하고 있는 일은 L전자 상품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아버지 사업으로 태국에서 10년을 살다 왔다"고도 밝혔다.

영자는 "나이는 94년생"이라고 했다. 직업은 간호사인 그는 "일을 일찍 시작하다 보니까 직장인으로 따지면 7년차"라고도 했다.

이어 옥순은 "빠른 90년생"이라며 "하는 일은 세종시의 마을에서 OO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옥순의 직업을 들은 남성 출연자들은 "뭐라고요?" "완전 반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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