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유퀴즈’ 유재석X조세호,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 대결…‘전국노래자랑’ 레전드→흥부자 구희아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태양처럼 빛나는 인생을 살고 있는 김성묵, 구희아, 김관우, 신혜선이 출연했다. 

18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215회’에서는 유재석, 조세호 진행으로 기상청 예보 정책과 김성묵 예보관, 전국노래자랑에서 폭발적 무대를 선보인 열정 부자 구희아,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김관우 선수, 배우 신혜선이 출연해서 ‘쨍하고 해뜰날’ 특집을 진행했다.  구희아 자기님은 전국 노래자랑에서 역대급 흥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구희아 자기님은 딸 셋 아이 엄마로 육아에 전념하다 ‘전국노래자랑’ 군산 편에 나가게 됐다고 했다.

자기님은 노래를 가장 많이 불렀고 개인기도 했는데 “비트박스와 랩은 편집 됐다”고 하면서 직접 선보였고 계기부터 무아지경 무대를 선보이며 원동력을 솔직하게 전했다. 자기님은 유재석, 조세호에게 “막춤의 레퍼토리가 무궁무진하다”라고 밝히며 화려한 개인기, 차별화된 퍼포먼스 무대를 보여줬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는 개인 개발자에서 국가대표 게임 선수로 발탁되기까지의 시간, 매 게임마다 무패 행진을 이어간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또 한국 e-스포츠 사상 최초의 불혹 금메달리스트가 됐을 때의 벅찬 감정을 전했고 국가대표 자기님과 유재석, 조세호 자기님이 자존심을 건 ‘스트리트 파이터’ 대결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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