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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할리 베일리, 또 임신설 등장?…'D라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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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인어공주' 할리 베일리가 또다시 임신설에 휩싸였다.

16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할리 베일리와 그의 연인 래퍼 DDG가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서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할리 베일리 SNS
공개된 사진에서 할리 베일리는 큰 후드티와 트레이닝 바지 차림을 하고 있다. 환하게 웃음 짓는 미소도 포착됐다. 

여기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숨길 수 없는 할리 베일리의 'D라인'이다. 오버핏 상의에도 불구하고 살짝 나온 배가 인상적이다.

앞서 할리 베일리는 이전에도 임신설에 휩싸인 바있다. 지난 9월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린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MA)에 참석한 할리 베일리는 몸매 라인을 완벽히 가리는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냈다.

당시 한 관계자는 페이지 식스에 "할리 베일리는 사진이 찍히지 않도록 레드카펫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고, 사람들과 포옹할 때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고 밝혔다. 이어 "할리 베일리는 사람들과 거리를 두었고, 포옹보다 악수를 더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소식통은 "할리 베일리의 오렌지색 드레스는 그가 숨기려는 것과 연관이 있다"라고 귀띔했다.

할리 베일리는 2022년부터 래퍼 DDG와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지난 9월 5일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를 언급하기도 했다. 할리 베일리는 "강아지를 사랑해 본 적 있고 그것도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도 "하지만 지금이 나의 첫 번째 깊고 진정한 사랑이다"라고 남자친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할리 베일리는 5월 개봉한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인어공주 아리엘 역을 맡아 국내에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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