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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子 준범, 오나미 '엄마'로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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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가 홍현희·제이쓴의 아들 준범의 마음 사로잡기 위해 노력한다.

17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2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만남은 필연이다'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그 가운데 준범이가 개그우먼 김민경·오나미를 만난다.

이날 김민경·오나미는 간절히 바라던 준범과의 만남에 들뜬 찐팬의 마음을 드러낸다. 김민경은 "오나미 하관이 홍현희랑 닮아서 준범이가 엄마인 줄 알 거야"라는 자신감에 이어 "나 에너지 완전 좋아. 운동인이야"라며 축구로 갈고 닦은 강인한 체력을 자랑한다.
뉴시스 제공
이에 김민경은 준범을 안고 비행기를 태우며 온몸으로 놀아주지만, 곧 운동인 부심은 온데간데없이 육아의 전반전부터 바닥난 체력을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급기야 오나미는 "민경 언니 축구할 때도 이렇게 땀 안 흘려"라며 같은 팀원으로서 증언을 해 웃음을 더한다.

이어 오나미는 "나 오늘 마스크 걸이야"라며 원숭이 마스크 사수에 나선다. 준범이가 원숭이 마스크만 쓰면 자신을 보고 웃자 자칭 '마스크 걸'로 거듭난다. 준범은 이에 부응하듯 오나미가 마스크를 벗기만 하면 슬며시 마스크를 다시 건네며 무언의 압박을 건네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준범은 평소 '먹짱'으로 유명한 자신을 능가하는 김민경의 먹방을 직관하고, 막강한 라이벌의 등장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또 준범은 김민경의 먹방을 바라보며 13개월 인생에서 처음 마주한 광경이라는 듯한 표정으로 입에 딸기를 머금은 채 넋을 놓기도 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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