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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 韓 솔로 첫 '빌보드 200' 1위?…메이저 레이저·에드 시런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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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팝스타 정국이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으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업했다.

1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정국이 내달 3일 발매하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을 미국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Andrew Watt)와 서킷(Cirkut)이 프로듀싱했다.

와트와 서킷은 정국의 첫 공식 솔로 싱글로 지난 여름 대표 글로벌 서머송이 된 '세븐(even)'의 프로듀서들이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복고풍 펑크 곡이다.

이밖에 미국 스타 DJ 겸 프로듀서 디플로가 속한 프로젝트 일렉트로닉 힙합 그룹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가 프로듀싱하고 피처링까지 한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 영국 팝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과 미국 프로듀서 블레이크 슬랫킨(Blake Slatkin)이 곡 작업에 참여한 '예스 오어 노(Yes or No)', 프랑스 출신 DJ 겸 프로듀서 DJ 스네이크가 프로듀싱과 피처링에 참여한 '플리즈 돈트 체인지(Please Don't Change)(feat. DJ Snake)' 등이 실렸다.

또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Shawn Mendes)가 곡 작업에 힘을 보탠 '헤이트 유(Hate You)', 미국 프로듀서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가 프로듀싱한 '투 새드 투 댄스(Too Sad to Dance)'와 '샷 글래스 오브 티어스(Shot Glass of Tears)' 등도 포함됐다.

아울러 미국 프로듀서 블러드팝(BloodPop)과 스튜어트가 프로듀싱하고 미국 래퍼 잭 할로우가 피처링한 '3D(feat. Jack Harlow)',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한 '세븐(Seven)' 등 선공개곡까지 이번 음반엔 총 11곡이 수록된다.
뉴시스 제공
정국이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이번 음반은 그가 모든 노래를 직접 선정했다. 11곡 모두 영어로 불렀다.

이번 앨범으로 정국이 K팝 솔로 가수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할 지도 관심이다. 방탄소년단을 비롯 K팝 그룹 여섯 팀이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으나,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 솔로 가수는 아직 없다. 정국과 팀 동료인 지민·슈가(어거스트 디)·뷔(V)의 각각 앨범인 '페이스'·'디-데이'·'레이오버'는 모두 해당 차트 2위에 올랐다.

정국은 앨범 발매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오는 17일에는 타이틀곡 포스터가, 21~30일에는 '골든 더 트랙스(GOLDEN THE TRACKS)'라는 이색적인 프로모션이 베일을 벗는다. 31일에는 수록곡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골든 프리뷰(GOLDEN’ PREVIEW)'가, 11월2일에는 타이틀곡의 오피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정국은 '골든' 발매에 이어 내달 2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팬 쇼케이스 '정국 골든 라이브 온 스테이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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