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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韓 썰매 간판 윤성빈 출연?…김구라, 추리 적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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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15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MBC TV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윤복희가 '복면가왕'에 힌트 제공을 위해 깜짝 출연한다. 상상도 못한 가요계 레전드의 등장에 판정단석이 뒤집어졌다. 윤복희는 이 복면 가수에 대해 "현재 남녀노소 불문 모든 사람이 이분의 노래에 푹 빠져있다. 저도 이분의 팬"이고 밝혔다. 이후 정체를 놓고 판정단석에서 열띤 추리가 오간다.
뉴시스 제공
아시아 최초 썰매 종목 금메달리스트이자 최근 방송계에서 활약 중인 윤성빈으로 추리된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개그맨 김구라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의 정체를 윤성빈으로 추리한다.

트렌디한 음색으로 그룹 '푸른하늘'과 '화이트' 출신의 가수 유영석을 감동케 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유영석은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감상한 뒤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저분의 노래를 듣고 너무 행복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뮤지션의 등장"이라며 찬사를 보내고 엄지손가락도 치켜세웠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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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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