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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시반, 5년 만에 정규 발매…"결속이 주는 즐거움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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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호주 출신 팝스타 겸 배우 트로이 시반(Troye Sivan)이 5년 만에 새 음반을 냈다.

14일 음반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시반은 전날 정규 3집 '섬싱 투 기브 이치 아더(Something To Give Each Other)'를 발매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처음 공개한 싱글 '러시(Rush)'는 올여름 히트 '서머송' 중 하나다. 업비트의 하우스 댄스 장르인 이 곡은 지금까지 약 2억 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러시' 뮤직비디오도 노래 흥행을 견인했다.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한 해당 영상은 짙은 땀 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화려한 에너지를 연출했다.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여름 노래' 부문 후보로 올랐다. 트로이 시반이 팬이라고 밝혔던 대세 K팝 그룹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발표한 리믹스 버전도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뉴시스 제공
이번 앨범엔 '러시'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겨 있다. 호주의 일렉트로니카 듀오 '백 레이더스(Bag Raiders)'가 2009년 발표한 '슈팅 스타(Shooting Stars)'의 스타일로폰 리프를 샘플링해 익숙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댄스 곡 '갓 미 스타티드(Got Me Started)', 테일러 스위프트·샘 스미스와 함께 작업한 오스카 고레스(Oscar Görres)가 송라이팅에 참여한 '원 오브 유어 걸스(One Of Your Girls)' 등이 실렸다.

시반은 이번 앨범을 두고 "사람들 간의 결속이 주는 즐거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시반은 21세기 가장 성공한 호주 출신 팝스타다.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 후 두 장의 정규 앨범 '블루 네이버후드(Blue Neighbourhood)'와 '블룸(Bloom)' 그리고 두 장의 EP '와일드(WILD)' '인 어 드림(In A Dream)'를 공개하며 220억 회에 달하는 스트리밍과 10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예민한 10대의 삶과 진지한 고찰을 노래한 '유스', '와일드' 등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또 시반은 영화 '스리 먼스(Three Months)',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출연으로 국내외로 큰 화제가 된 드라마 '아이돌(The Idol)' 등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연기 재능까지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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