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통영 다찌 맛집, 푸짐한 이모카세…문어오픈샌드위치 브런치카페 위치는?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동네한바퀴’에서 소개한 경상남도 통영시 소재 다찌 맛집과 문어오픈샌드위치 브런치카페가 화제다.

14일 KBS1 ‘동네 한 바퀴’에서는 ‘가고파라 남쪽바다 – 경남 통영’ 편을 방송해 눈길을 끌었다. 천하장사 이만기는 경남 통영 일대를 찾아 빛나는 이웃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다찌 요리주점 등이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통영 봉평동에 위치한 다찌 맛집은 싱싱한 안주와 함께 통영의 독특한 음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요리주점이다. 해산물 위주의 안주를 푸지함 한 상으로 내주는 다찌는 ‘이모카세’로도 불린다.

산양읍 해수욕장에서 훌라댄스 수업을 펼치는 세 모녀의 이야기 또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상처를 통영 바다의 품에 안겨 훌라댄스를 추며 훌훌 날린 세 모녀는 이만기에게 자신들이 만든 문어오픈샌드위치를 맛보이기도 했다. 그들은 애견 동반 브런치카페를 운영 중이며, 해당 카페는 미남리에 위치해 있다.

KBS1 아날로그 감성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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