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동휘가 허혈성 대장염으로 응급 수술을 받은 이제훈을 응원했다.
지난 11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동휘는 "He's recovering well. Let's hurry up and shoot together(그는 잘 회복 중이다. 빨리 같이 촬영하자)"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이제훈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일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이제훈이 지난 1일 늦은 밤 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진단 결과 허혈성 대장염이이라 응급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추이를 지켜보며 회복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많이 호전됐으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허혈성 대장염은 혈관의 폐쇄없이 대장의 혈류감소로 인하여 대장조직의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노인에서 많이 발생하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일부에서는 대장 전체의 괴사로 진행될 수 있다.
앞서 이동휘는 이제훈과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절친 사이다. 이동휘와 이제훈은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에서 각각 김상순 형사, 박영한 형사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는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11일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이제훈 소속사 컴퍼니온 측은 "이제훈이 지난 1일 늦은 밤 심한 복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진단 결과 허혈성 대장염이이라 응급 수술을 받았다"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추이를 지켜보며 회복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많이 호전됐으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건강 상태를 전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허혈성 대장염은 혈관의 폐쇄없이 대장의 혈류감소로 인하여 대장조직의 염증과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으로 노인에서 많이 발생하고 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일부에서는 대장 전체의 괴사로 진행될 수 있다.
앞서 이동휘는 이제훈과 연예계에서 잘 알려진 절친 사이다. 이동휘와 이제훈은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에서 각각 김상순 형사, 박영한 형사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2 0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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