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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박준금 "43㎏…아이유와 옷 사이즈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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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탤런트 박준금(61)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박준금은 11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하고 있다며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 허리는 23~24인치 정도 된다.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고 귀띔했다.
뉴시스 제공
"1일 1식을 한다. 아침과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할 땐 잣을 먹는다. 한 통씩 가져다 놓고 배고플 때마다 먹는다. 머릿결이 굉장히 좋아진다"며 "피부과는 한 달에 한 번만 간다.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 한다. 수면·시트·고무팩을 사용한다. 머리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 감는다.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고 강조했다.

박준금은 1994년 사업가와 결혼, 12년 만인 2006년 갈라섰다. 재혼은 "항상 열려있다"며 "억지로 하려고 하면 안 된다. 인연을 만나면 좋지만 아니면 말고다. 어차피 결혼은 한 번 해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형으로 "잔근육이 있는 남자"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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