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박준금이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한다.
1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전노민과 박준금이 출연한다.
이날 박준금은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 가수 아이유(IU)와 같은 옷 사이즈"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박준금은 그 비법에 대해 "1일 1식"이라며 "아침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하고 배고플 땐 잣을 먹는다"고 덧붙인다.
한편 전노민은 매 작품마다 수트핏을 자랑하는 비결에 대해 "작품 속 대부분의 양복과 와이셔츠는 직접 맞춘 것"이라며 "맞춤 정장이 핏도 더 멋있을 뿐더러 가격도 더 저렴하다"고 설명한다.
이어 전노민은 타고난 동안 외모에 대해 "태어나서 한 번도 염색을 해본 적이 없다. 흰머리도 안 났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나오더라"라고 전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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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11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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