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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 소녀에서 벗어나 루셈블로 돌아온 5명의 여신들(Loossemble Showcase) [TOP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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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10월 10일 오후 강남구 킹콩빌딩 일지아트홀에서 루셈블(Loossemble)의 데뷔 앨범 'Loossemble(루셈블)’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Sensitive(센서티브)'는 캐치하고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릭의 중독적인 톱 라인이 강조되는 곡으로 '예민함은 더욱 뚜렷한 스스로의 기준을 만든다. 지금까지 나를 만들어왔던 감각을 믿고 더욱 자신 있게 나아가라'는 당당한 진취성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밖에도 힙합 리듬 위에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Real World', 진한 무드의 얼터너티브 알앤비 'Colouring', 통통 튀는 신스팝 'Newtopia', 이달의 소녀 이브가 선물한 'Strawberry soda', 유니크한 느낌을 주는 미디엄템포 팝 'Day by day' 등이 'Loossemble'을 수놓는다.

루셈블(Loossemble), 소녀에서 벗어나 루셈블로 돌아온 5명의 여신들(Loossemble Showcase)
루셈블(Loossemble), 소녀에서 벗어나 루셈블로 돌아온 5명의 여신들(Loossemble Showcase)

루셈블은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여진-비비-고원-혜주로 이뤄진 팀으로 이번 앨범에 우주선의 승무원이 되어 친구들을 찾기 위한 새로운 여정에 나서는 이야기를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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