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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형이 이례적으로 선물 줬다”‘나혼자산다’ 줄리안X럭키X다니엘X타쿠야, 비건 외국인 동생 무든램지 출장뷔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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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추석맞이 무든램지 출장뷔페를 가게 됐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MC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쿤스트, 이장우 출연하고 전현무가 추석을 맞아 10년지기 외국인 동생을 만나고 집밥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공개했다.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MBC‘나 혼자 산다’방송캡처
전현무는 “무든 램지의 첫 출장 요리다”라고 하며 긴장된 모습으로 외국 식자재 마트에 입성했다. 전현무는 많은 종류의 요리를 위해서 한숨도 자지 않았다고 하면서 국내 마트에서 구하기 어려운 각종 소스와 재료를 보고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전현무는 10년지기 외국인 동생들에게 고향의 맛을 산물하기 위해 재료값을 아끼지 않는 모습도 보여줬다. 전현무는 “사찰이나 명상원보다 좋아”라고 하며 식자재 마트에서 힐링을 만끽했고 비건인 동생을 위해 비건용 식재료 마트까지 들렀다가 재료 가득 들고 10년 절친 벨기에인 줄리안 집을 찾았다.

줄리안의 집은 외관은 한국 전통 가옥같지만 내부는 1500년 전 유럽을 연상케하는 엔틱가구들로 가득 차있었다. 전현무는 유니크한 줄리안 집의 인테리어에 감탄을 했는데 현관의 거울을 보고 갑자기 “현관에 거울이 있으면 복이 나간다”고 조언했다. 

또한 전현무는 백년이 넘는 피아노부터 18세기에 만들어진 앤티크 소품들까지 빈티지 가구들을 보고 "빈티지스럽게 만든 새거가 좋아"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줄리안 집들이 선물로 줄리안의 띠인 토끼 무드등을 선물했는데 선물을 주자마자 "내가 갖고 싶다"라고 하면서 웃음을 줬다.

또 줄리안의 집으로 알베르토와 럭키가 오게 됐고 줄리안은 친구들에게 “현무 형이 이례적으로 선물을 줬다”라고 자랑했고 독일 다니엘도 도착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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