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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데뷔 30주년' 콘서트 연다…12월 '소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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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이소라가 데뷔 30주년 콘서트를 연다.

6일 소속사 에르타알레에 따르면, 이소라는 오는 12월 8일 오후 8시·9일 오후 6시·10일 오후 5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3 이소라 콘서트 – 소라에게'를 펼친다.

이소라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연말 콘서트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공연이기도 하다. 2021년 예정됐던 콘서트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기도 했다.

긴 공백 끝에 여는 콘서트이자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망라한다. 사전 접수 이후 채택한 팬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노래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뉴시스 제공
KBS 2TV 음악 프로그램 '이소라의 프로포즈', 라디오 '이소라의 FM음악도시' 등 과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와 DJ로 활약한 만큼 뛰어난 언변과 진행 능력도 엿볼 수 있다.

화려한 세션들이 지난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한다.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한 임헌일, MBC TV '놀면 뭐하니?'의 '유플래쉬' 편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재즈 드러머 이상민이 그 명단이다. 작곡가 이승환이 피아노를 맡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 베이시스트 최인성도 참여한다.

이소라는 보컬 그룹 '낯선 사람들' 멤버로 1993년 1집 앨범 '낯선 사람들'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1995년 솔로로 전향, '난 행복해'를 시작으로 '청혼', '그대안의 블루', '제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기억해 줘', '바람이 분다', '트랙(Track) 9' 등 수많은 명곡을 발표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피처링한 '신청곡'으로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바람이 부네요'도 인기를 누렸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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