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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아이돌차트 9월 기부 스타 '1위'…29개월간 꾸준한 선행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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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가수 영탁 팬들의 선행 소식이 주위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가수의 선한 영향력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힘이 있으며, 많은 팬과 사람들에게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한다. 선한 영향력의 선두주자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9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 9월 기부 스타 '1위'로 선정된 영탁의 뒤를 이어 아이돌차트 기부 스타 2위는 이솔로몬, 3위는 박창근, 4위는 이찬원, 5위는 박지현 순으로 기부 스타에 선정됐다.
영탁, 아이돌차트 9월 기부 스타 '1위'…29개월간 꾸준한 선행 '폼 미쳤다'
영탁, 아이돌차트 9월 기부 스타 '1위'…29개월간 꾸준한 선행 '폼 미쳤다'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9개월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으며, 영탁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팬들은 아이돌차트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따듯한 마음을 전하며 팬덤 기부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영탁의 팬들은 9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35만 5200원을 기부했으며, 영탁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홀트 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 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 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 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 아동 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이다.

또한 영탁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으로 선천적으로 어마 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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