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함소원이 베트남 거주 중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지난 3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아빠는 베트남에 나보다 60년 먼저 오셨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그는 “어릴 적 매일 아픈 아빠를 보며 전쟁은 무엇인가 베트남은 어디인가 항상 궁금했다. 지금 나는 베트남에 살고 있다”며 “현대식 최신씩 가장 좋은 땅에 지어진 집에 살고 있다”고 베트남에 거주하며 부친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이어 “매일 감사하며 커가는 딸을 보며 운동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아빠가 60년 전 힘들게 전쟁을 치르신 이 땅에서 그저 감사하고 매일 눈물 나게 받는 이 크나큰 행운이 아마도 아빠가 힘겹게 지키고 키워주신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친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함소원은 “베트남 거리를 보며 매일 생각한다”며 “여기에 아빠도 왔을까 60년 전 여기에 아빠가 계셨을까 어릴 적 아빠 해주시던 전쟁 이야기를 기억하며 베트남이란 곳에 꼭 한 번 살아 보고 싶었다”고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난 여기서 아빠의 젊은 시절의 고생 고난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이해하며 매일 감사한다”며 “아빠 감사합니다. 아빠가 내 아빠인 것이 저에겐 크나큰 행운이다. 나라를 지켜주시고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부친의 모습과 함께 어린 시절 함소원과 부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거주 중이다.
지난 3일 함소원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아빠는 베트남에 나보다 60년 먼저 오셨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그는 “어릴 적 매일 아픈 아빠를 보며 전쟁은 무엇인가 베트남은 어디인가 항상 궁금했다. 지금 나는 베트남에 살고 있다”며 “현대식 최신씩 가장 좋은 땅에 지어진 집에 살고 있다”고 베트남에 거주하며 부친에 대한 생각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베트남 거리를 보며 매일 생각한다”며 “여기에 아빠도 왔을까 60년 전 여기에 아빠가 계셨을까 어릴 적 아빠 해주시던 전쟁 이야기를 기억하며 베트남이란 곳에 꼭 한 번 살아 보고 싶었다”고 부친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또 그는 “난 여기서 아빠의 젊은 시절의 고생 고난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이해하며 매일 감사한다”며 “아빠 감사합니다. 아빠가 내 아빠인 것이 저에겐 크나큰 행운이다. 나라를 지켜주시고 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부친의 모습과 함께 어린 시절 함소원과 부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04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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