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전국노래자랑' 사랑을 안고 온 달콤한 손님…국민 애창곡 '지나야'로 매력 발산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귀여움과 애교가 주무기인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보컬로 감동을 안겨주는 아름다운 음색장인 '장구의 신' 슈퍼스타 가수 박서진이 '전국노래자랑'에 출격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0월 1일 유튜브 KBS 레전드 케이팝 영상에는 '초대가수 박서진 씨의 지나야 [전국 노래자랑/Korea Sings] | KBS 231001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편 전국노래자랑 초대가수로 출연한 박서진은 블루 그린의 청록색 슈트로 패션 센스를 뽐냈으며 슈트의 정석을 보여주는 댄디한 매력과 함께 'K POP의 얼굴'의 위엄을 드러냈다.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은 벌써부터 함성소리가 어마어마하다며 "평소에는 수줍다가 음악만 나오면 눈빛이 딱 돌변하는 정말 '천생 연예인', '천생가수'"라고 박서진을 소개했다.

로얄 프린스의 스윗한 눈빛을 장착하고 무대에 오른 박서진은 부드럽게 문을 여는 달달한 보이스로 '지나야'를 부르며 광대 승천 미소를 유발한 고막 힐링의 무대로 사랑스러움의 극강을 선사했다.

귀여움이 치사량을 초과한 박서진은 힘을 뺀 솜사탕 보이스와 트롯의 맛을 살린 수준급 밀당의 환상 꺾기로 고막에 뚫린 트롯 실크로드를 선사하며 세련된 트롯 고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화려한 기술보단 부드럽게 고막을 감싸는 미성으로 힘을 빼고 이야기하듯 노래하며 팬들 가슴에 불을 지른 박서진의 무대를 본 팬들은 "국민 피로회복제 박서진 지나야는 들을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노래", "노래의 신 박서진 가수 님의 달콤하게 파고드는 목소리 최고다", "맑고 청량한 고급진 음색에 무대가 빛이 나네요. 국민 애창곡 응원합니다", "달달한 목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녹이는 노래 지나야 매력적인 음색을 갖고 있는 멋진 가수", "듣고 있으면 흥폭발 닻별도 함께하는 무대 언제나 응원합니다"등으로 호평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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