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힘쎈여자 강남순' 배우 이유미·김정은·김해숙·옹성우·변우석이 역동적인 시너지를 예고했다.
4일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측은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 이유미·김정은·김해숙·옹성우·변우석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다.
그런 가운데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맡았다. 그는 강남순의 괴력을 이질감 없이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엄마 '황금주' 역 김정은과의 훈훈한 모습도 포착됐다. 김정은은 현금 재벌이자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의 배트걸'로 변신한다.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길중간' 역을 맡은 김해숙은 극 중 허약체질 아들 '황금동' 역의 김기두를 업고 호흡을 맞춰보는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강남 한강 지구대 마약 수사팀 파트너로 '브로케미'를 선보일 옹성우, 박영탁의 모니터 장면도 공개됐다.
제작진은 "확장된 '힘쎈' 세계관에 완성도를 높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열연은 완벽 그 이상이다.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7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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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04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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