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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 퇴마 연구소'→'1947 보스톤'…이동진 평론가, 신작 영화에 준 평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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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신작 영화에 대한 평점을 남겼다.

지난 30일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추석 영화 6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동진은 "이번 주 개봉작을 포함한 새 영화들에 대해 한줄평과 별점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평점을 매겼다.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 '1947 보스톤' / '거미집'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 '1947 보스톤' / '거미집'
그는 지난달 27일에 개봉한 '거미집'에 평점 3.5점(5점 만점)을 줬다.

한 줄 평으로는 "바깥의 수렁을 향하던 분노가 내부의 텅 빈 동굴을 울리기 시작했을 때 밀려드는 탁류에 대하여"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개봉한 '1947 보스톤'에는 2점을 주며 "정해진 지점들 사이로 그저 터덜터덜 달린다"라는 한 줄 평을 남겼다.

마찬가지로 27일 개봉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도 2점을 줬다.

한 줄 평으로는 "스타 캐스팅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호러 코미디 액션의 조악한 접합"이라고 전했다.

'천박사'는 추석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3일까지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다.

이동진은 '킴스 비디오'에 "영화에 미쳤거나 영화를 핑계로 미친 사람들의 거의 미친이야기"라는 평과 함께 평점 4점을 줬다.

또한 '절해고도'에는 "자신만의 태도와 속도를 갖춘 영화 속을 걷다보니 어느덧 충만해졌다"라는 평과 3.5점의 평점을 남겼다.

영화 '스크래퍼'에는 3점을 주며 "모든 좋은 관계엔 우정이 담겨 있다. 그게 부모자식 간이라도"라는 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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