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최근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일명 '촉법나이트'의 정체가 파헤쳐진다.
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JTBC '뭐털도사'(제작 스토리웹)는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신상정보를 폭로하는 SNS 계정 '촉법나이트'를 분석한다.
'촉법나이트' 운영자 스스로 자신을 만 10세(초5)의 촉법소년이라 밝혀 '촉법나이트'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팔로워 수는 이미 6만 명이 넘었다. '촉법나이트'가 신원을 공개한 학부모들의 직장엔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불매운동이 벌어지는가 하면, '선생님 돈 뜯고 죽인 살인자'라는 리본이 달린 근조화환이 줄줄이 배달되는 등 파문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에는 '촉법나이트'가 제작진에게 직접 보낸 총 12쪽 분량의 서면 인터뷰 답변과 200여 개의 SNS 게시물 분석을 통해 표창원·권일용이 프로파일링에 나선다.
또 '촉법나이트의 사적 제재, 용인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당장은 속 시원할 수 있지만 사적 제재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밝힌 슈카와 "현재 공적 시스템의 한계가 분명하기에, 문제를 환기하는 차원에선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맞선 표창원이 불꽃 튀는 격론을 펼친다.
이 밖에도 스페셜 도사 박용택 해설위원과 함께 'LG 트윈스의 우승 가능성' 분석, 탕후루를 둘러싼 정치, 역사와 경제 문제도 들여다본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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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JTBC '뭐털도사'(제작 스토리웹)는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초등학교 교사의 가해자로 지목된 학부모의 신상정보를 폭로하는 SNS 계정 '촉법나이트'를 분석한다.
'촉법나이트' 운영자 스스로 자신을 만 10세(초5)의 촉법소년이라 밝혀 '촉법나이트'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팔로워 수는 이미 6만 명이 넘었다. '촉법나이트'가 신원을 공개한 학부모들의 직장엔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불매운동이 벌어지는가 하면, '선생님 돈 뜯고 죽인 살인자'라는 리본이 달린 근조화환이 줄줄이 배달되는 등 파문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또 '촉법나이트의 사적 제재, 용인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당장은 속 시원할 수 있지만 사적 제재는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밝힌 슈카와 "현재 공적 시스템의 한계가 분명하기에, 문제를 환기하는 차원에선 긍정적 측면이 있다"고 맞선 표창원이 불꽃 튀는 격론을 펼친다.
이 밖에도 스페셜 도사 박용택 해설위원과 함께 'LG 트윈스의 우승 가능성' 분석, 탕후루를 둘러싼 정치, 역사와 경제 문제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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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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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10/03 1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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