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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제롬·베니타, 극과극 성향이지만 즐거운 동거생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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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돌싱글즈4'에서 제롬, 베니타가 동거를 시작했다.

1일 방송된 '돌싱글즈4'에서는 제롬, 베니타의 동거 생활이 처음으로 그려졌다.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4' 방송화면 캡처
이날 베니타는 제롬과 동거를 위해 제롬이 사는 곳을 찾았다. 제롬의 차는 노란색, 그가 가져온 꽃도 노란색이었다. 이에 베니타는 "이전에 사주를 봤는데 나보고 노란색을 들고 다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제롬은 "이 차 주냐"며 너스레였다. 이어 제롬은 "여자가 내 집에 온다니 신기하다"며 동거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제롬의 집을 여니 "웰컴 베니타"라는 풍선이 베니타를 반겼다. 베니타는 활짝 웃으며 기뻐했다. 제롬은 "어제 이거하고 있었다"고 뿌듯해 했다. 베니타는 "정말 귀엽다"고 행복해 했다. 또 제롬은 하트 모양의 풍선도 만들었는데 "노란색과 보라색에 꽂혔다고 해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베니타는 "내 말에 귀기울이고 해주려고 한다. 되게 순수하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행복해 했다.

공개된 베니타의 방은 깔끔한 느낌이었다. 제롬의 방은 모두 검정색이었다. 제롬의 감성이 묻어나는 느낌이었다. 옷방은 반면 화려한 색감을 자랑했다. 색깔 따라 정리된 옷방은 깔끔함이 물씬 느껴졌다. 베니타는 "나는 옷이 바닥에 많다. 깔끔하다"고 성향이 다르다며 즐거워 했다. 

이어 제롬은 라면을 끓였다. 라면 위엔 갈비를 얹었다. 베니타는 "실패할 수 없는 맛이다"라며, 맛있어 했다. 베니타는 "내일 만약에 죽으면 먹고 싶은 음식이 뭐냐"고 물었다. 제롬은 "타코"라고 했고 베니타는 동감했다. 먹는 것도 잘 맞는 둘이었다. 제롬은 "아이스크림 사놓았다. 같이 먹자. 어렸을 때는 50원짜리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베니타가 "나이가 너무 나타난다"고 하자 제롬은 "200원 짜리다"라고 정정해 웃음을 줬다.

베니타는 먹고 하고 싶은 일로 "염색"이라고 했다. 이에 제롬은 "한 달 동안 못 봤는데 제일 먼저하는 게 염색이냐. 이상하면 어떻게 하냐"고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패널들은 "베니타 부모님 보려면 해야된다. 나이 차이 있다고 싫어할 수도 있지 않냐"고 베니타의 편이었다. 이어 베니타는 "나는 잘한다. 베니타 미용실 열겠다"고 제롬을 안심시켰다.

MBN '돌싱글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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