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추석특집 콘서트 꽃'에서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트로트로 시청자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29일 방송된 '추석특집 콘서트 꽃'에서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홍자는 감성적인 트로트를 불렀다. 뜨겁게 불타며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탄을 어머니에 빗댄 '연탄 한 장'을 부르며, 어머니의 자신을 향한 절절한 감정을 전했다.
이어 송가인은 '비나리'를 불렀다. 한복을 곱게 입은 그는 특유의 호소력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어 '칠갑산'을 열창했다. 한국인의 한이 느껴지는 가사에 송가인의 절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감동을 전했다. 또한 한국무용수가 무대를 함께 꾸며 볼거리를 더했다. 이어 정미애와 홍자, 송가인은 무대로 등장해 추석인사를 전했다. "만수무강하시고 건강하시라"고 외쳤다. 세 사람은 마지막 단체곡 '당돌한 여자'를 불렀다. 정미애의 구성진 목소리, 홍자의 맑고 깨끗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 송가인의 시원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더욱 흥을 불렀다. 그렇게 신난 관객들은 세 사람이 '아모르파티'를 부르면서 더욱 열광했다. 많은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흥을 표현했다.
TV조선 '추석특집 콘서트 꽃'은 29일 2023년 추석특집으로, 밤 10시에 방송됐다.
29일 방송된 '추석특집 콘서트 꽃'에서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의 합동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홍자는 감성적인 트로트를 불렀다. 뜨겁게 불타며 사람들을 따뜻하게 해주는 연탄을 어머니에 빗댄 '연탄 한 장'을 부르며, 어머니의 자신을 향한 절절한 감정을 전했다.
TV조선 '추석특집 콘서트 꽃'은 29일 2023년 추석특집으로, 밤 10시에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29 2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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