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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박완규 "막장드라마가 되는 건가"…'불꽃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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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불꽃밴드'가 화합의 컬래버를 마치고, 다시 '각자도생'에 접어든다.

28일 오후 10시20분 방송하는 MBN '불꽃밴드' 8회에서는 사랑과 평화, 전인권밴드, 이치현과 벗님들, 다섯손가락, 부활, 김종서밴드 등 레전드 밴드 6팀이 화합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5라운드를 마치고, 결승을 위해 다시금 의지를 불태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5라운드 '밴드 컬래버레이션' 미션을 통해 사랑과 평화와 다섯손가락이 만난 사랑의 손가락, 이치현과 벗님들과 김종서밴드가 만난 이김밴드, 전인권밴드와 부활이 만난 전부밴드가 탄생한다.
뉴시스 제공
컬래버를 함께한 두 팀은 대기실을 함께 쓰면서 타 밴드들의 무대에 "반반 나눠 따로 한 느낌", "처진다" 등의 신랄한 평가를 한다. "모여 있어 씹는 맛이 더 좋다"며 만족스러워 하기도. 또한 "우리가 오늘 제일 잘했다"며 타 밴드의 무대에 자신감 ‘뿜뿜’한 면모를 보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그러나 냉정한 결과 발표 시간이 돌아오고, 한자리에 모인 밴드들은 다시금 경쟁 모드에 돌입한다. 특히나 5라운드 1위에게는 '30표 추가 획득'이라는 엄청난 베네피트가 주어지는 만큼, 누적득표수 1위인 사랑과 평화마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5라운드까지의 누적득표수를 합산한 순위 발표 후, 다음 미션인 파이널 라운드 1차전의 경연 주제 '밴드 1대1 매치'가 공개되자 현장은 더욱 달아오른다. 주제를 확인한 부활의 박완규는 "막장드라마가 되는 건가"라며 불타는 승부를 예측한다. 이치현과 벗님들의 천상용은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고, 이제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들면 되겠다"는 말로 전의를 다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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