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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두, '♥이나연' 이어 축구 도전…'뭉쳐야 찬다3' 예고편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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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JTBC '뭉쳐야 찬다3'에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가 뜬다.

28일 JTBC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뭉쳐야 찬다3'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지난해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남희두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채널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채널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JTBC배 서울대회' 우승으로 마무리한 지난 시즌에 이어 조기축구 A매치가 펼쳐질 새 시즌을 알리며 최정예 엔트리 선발을 예고했다. 

'어쩌다벤져스' 선수들 중 '뭉쳐야 찬다 3'를 통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갈 11명의 생존자가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무엇보다 스노보드, 근대5종, 우슈 산타, 아이스하키, 핸드볼, 수구, 태권도까지 다양한 종목 국가대표들 중 조기축구 국가대표가 될 합격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이날 남희두는 아이스하키 유니폼과 장비를 착용한 채 등장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남희두는 지난해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연인 이나연과 재결합했다.

이나연은 JTBC 골프 아나운서로,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 아나콘다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과연 남희두가 오디션에 합격한 후 JTBC '뭉쳐야 찬다 3'에 합류해 이나연과 '축구 커플'이 될 수 있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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